바그너야말로 내가 어떤 사운드의 세계에서 비롯됐는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작곡가라는 지휘자 츠베덴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....
기억이 썩 생생한 것은 아니지만 ‘어떤 느낌이었다 하는 흐릿한 감상을 품고 있었는데 다시 집어 든 책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....
대비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....
값싼 기계 취급을 받았어....